파리 기차역에서 짐 보관 하기





nancy에서는 파리를 가려면 (또는 다른마을에 가려고 파리에서 환승을 하려면)

파리 동역을 이용하게 되는데 동역에는 완전 땡큐하게도 짐 맡기는 곳이 있어요!



파리에 도착은 하셨는데 숙소 체크인 하는 시간이 아직 한참 남았거나 

체크아웃을 했는데 기차 타기전에 시간이 너무 오래 남았을 경우에 아주아주 용이한 짐 보관소


아 물론 많이 비싸요 ㅠㅠㅠㅠ 그래도 아주 편리할듯해요 ㅎㅎ

저는 짐 맡기고 한 여일곱시간 기다리려다가 이돈으로 차라리 커피한잔 마시자하고 역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짐 꼭 안고 커피한잔 때렸졍ㅋㅎㅋㅎ

뭐 서론이 왜이렇게 긴진 모르겠어요 전원래 수다떠는거 좋아하는데 블로그에서도 그러고있네요 낄낄낄


이건 제가 동역 갔을때 찍어온거 ㅎㅎㅎㅎㅎㅎㅎ

블로거로써 자질이 아주 부족해서

빛때문에 굴씨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ㅋ시간은 안찍고 가격만 달랑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캡쳐해왔어요 ↓↓


Gare de l'est

위치는 -1층 (한국으로 따져도 지하1층 이네요 )

빵가게 paul 옆에 있어요

시간은 7/7 아침 6시부터 23시 45분까지
작은가방 5.50유로 중간가방 7.50유로 큰 가방 9.50유로

위 가격은 24시간 보관을 위한 가격이며, 추가보관시 24시간 당 각 5유로가 추가.


구체적인 가방 크기나 무게는 안나와있지만 제 생각에 책가방같은 가방이 작은가방이고 기내용 캐리어정도가 중간가방, 큰 캐리어가 큰 가방일 것 같아요....
정확치는 않아요 참고만 하세요 ^^




Gare de lyon






시간// 7/7 아침 7시부터 21 시까지 입니다.
가격은 같아요




Gare du Nord


가격과 추가요금은 같고 시간은 아침 6시 15분부터 23시 15분까지 입니다.





Gare Monparnasse

가격과 추가요금 같고 시간은 아침 7시에서 23시까지.




대충 주요 기차역은 올린 것 같아요 ㅎㅎ
위치는 역 안에있는 지도 보시거나 안내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이 링크는, 프랑스 기차역에 대한 안내사이트에요 
영어도 지원해요
더 많은 정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POITIERS

hôtel de ville





지난 9월, 낭시에서 뿌아티에로 2박3일 요양 ㅋㅋㅋ

프랑스 처음 왔을때 살았던 동네인데, 파리보단 아래, 보르도보다 위에 있고

아주 작고 조용하고 느긋하고 뭐 그런 소박한 동넵니다.


뿌아티에 떠나온지 벌써 일년이 지나고 뿌아티에 사정 점점 잊어갈 때 쯤, 아직 뿌아티에에 남아있던 

친한 언니도 볼 겸, 엠마위스라는 뿌아티에 거대 벼룩시장도 가 볼겸 

응근많이 비싼 기차표를 끊고 갔다왔어요.



거진 5시간 기차를 탔다가 도착하고 간단하게 밥 먹자마자 큰 장바구니 하나 들고 갔었죠 낄낄







품목은... 진짜 다양해요

접시, 컵, 그릇, 부터... 카펫 CD DVD LP판 책 아기들 장난감 가구 전자제품...

그냥 종류를 가리지 않고 그냥 자기네들 캬브에 묵혀뒀던 모든 것들을 다 가지고 나오는 듯 해요

아, 아에 엠마위스에서 보관하다가 매번 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물건이 많아서 볼 게 많긴 한데 퀄리티는 기대하면 안돼용



제가 고른 접신데, 이거말고 몇개 들고 왔어요 

담에 포스팅 해야짐 루루




이런 책들 부터, 몇십년이 지난 신문들까지 없는게 없




기가막힌 성경책 팔기 ㅋㅋ



기가 막혀서 계속찍었던 가구존 ㅋㅋㅋㅋ

예쁘긴 한데 가져갈정돈 아니긍...ㅎ

써도 되는건가...싶기도하고 ㅋㅋㅋ



이날은 요렇게 시장 한바쿠 돌고 저녁에 마실나가서 차한잔 때리고 들어왔어요.

다음날은... 하릴없이 그냥 다녔던 기억?ㅋㅋㅋ









프랑스엔 어딜가나 케밥집이 진짜 많아서

패스트푸드라고 하면 햄버거 아니면 케밥으로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케밥집은 보통 터키사람들이 하는데가 맛있......긴한데 뭐 다 그런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곻ㅎㅎ?

아무튼 이날은, 아직 뿌아티에에 남아있던 또 다른 언니가 ㅋㅋㅋ 오랜만이라며 사준 케밥


아! 맞다!

뿌아티에에선 일요일 아침마다 시장이 열려요

이렇게 ㅎㅎㅎ 


marché 앞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천막쳐놓고 이것저것 파는데 아마 다 유기농 아니면 홈메이드...? 일껄요?



ㅋㅋ 소리죽여 찍었던 생파스타 면 파는 언니들


여긴 라비올리

얘네들 맛있을까요






오랜만에 갔던 비빌리오테크 카페 ㅎㅎㅎ

평범한 라떼인데 구냥 찍어보고 싶었어요....쭈글...

 뿌아띠에 마지막 날  언니랑 간식거리 사러 나왔다가 여긴 진짜 이제 영영 안올거라는 생각하니까

또 이상하게 기분이 이상해져서 ㅋㅋㅋ

이제 언니도 여기서 사는 마지막 해일테고 언니도 없으면 올 이유도 없그 ㅋㅋㅋ한번 다시 와보니까

다음번에 올 것 같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아 이거 완전 맛있는 거북이 빵 ㅠㅠㅠㅠㅠ 

뿌아티에 특산물이에요 ㅠㅠ

169칼로리라고 정성그럽게 이렇게 적어놨어;; 

그치만 맛있어요 

저 슈퍼갔다가 사왔습니다.

ㅋㅋ 설마 빵속에 거북이고기가 들어간건 아니구요

보시다시피 거북이 등껍질 모양입니다.

이 탄부분도 같이 먹는건데  식감이 특이해요 ㅋㅋ

그런데 많이 먹으면 떫어요

빵은 폭신폭신하고 고소하고 달달하고 살찌기 딱 좋은맛!











다음날 해도 안떳을 시간에 나와서 ㅠㅠ

...그시간이 제일 쌌거든요 ㅋㅋ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내려서 동역으로 환승하는데

동역에 와서 보니 제가 탈 기차가 이층짜리 ㅋㅋ

맨 처음 프랑스 와서 뿌아띠에 갈 때 탔던게 이층 기차였는데... 

우연인가 싶어서 찍었어요 ㅎㅎ

 다음부턴 사진기 제대로 들고 찍어야지 ㅎㅎ


안녕안녕 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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